걱정반 기대반으로 처음 보낸 캐나다 캠프였습니다 한달을 떨어져서 보낸다는게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만의 걱정이었습니다

출발하기전 캠프참가자들끼리의 수업을 진행했어서 약간의 친분이 생겼고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어서 그런지 

다들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부터는 빨리가고싶다는 말뿐이었지요^^ 그때부터 저는 걱정이 기대로 바뀌었습니다 캐나다 도착해서부터는 이기백원장님께서 꼼꼼하게 준비하신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숙소도 음식도 학교생활도 모하나 빠지는부분이없었습니다~

매일 밴드와 카톡으로 아이들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잘알수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방과후에 학원가기가 바빴던아이들이 캐나다에서는 ymca,도서관,수영장,볼링장등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였고 주말이면 토론토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기도 하였습니다

매일저녁 숙소에서 진행된 수준높은 원어민영어수업 수학수업 또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하였고 매일 전화오는 아이는 결국 캐나다에서 더 공부하고싶고 남고싶다는 말을 합니다~~ 무리한진행보다 안전을 위해서 진행해주신 이기백원장님께 감사드리고 한국에서부터 아이들의 엄마역할을 해주신 엘리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진행이된다면 고민없이 고고 하려고합니다